'딸 아동학대 논란' BJ 철구 분노 "여기자들 그쪽이냐"..."빠르게 기사 수정해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5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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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매일안전신문] BJ철구가 딸과 함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 한 것을 언론들이 '새엄마 월드컵'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지난 13일 철구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에 '철구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여러 언론이 문제삼았던 딸 연지와 함께 했던 '이상형 월드컵' 방송의 전후 과정을 보여주며 '아동 학대'라는 언론 보도들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이 사건은 철구가 지난 9일 오전부터 시작된 72시간 연속 방송 중 딸과 함께 배달음식을 기다리다가 딸의 요청에 따라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이 과정에서 딸이 철구에게 "지난 번에 했던 양쪽에 사진 놓고 고르는 거 재밌던데 다시 하자"고 했고 이에 철구는 '이상형 월드컵'이라고 말한 뒤 프로그램을 띄웠다.


이어 철구는딸에게 여성 BJ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보라"고 했다. 이때 채팅창에 시청자들은 '새엄마 월드컵이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때 철구가 직접 딸에게 "새 엄마 월드컵을 하자"고 말하지 않고 이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최근 철구가 BJ외질혜와 이혼한 것을 놓고 '새엄마'라고 댓글을 적은 것이 잘못 보도 된 것이다.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게다가 철구와 연지는 여성 BJ를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 콘텐츠를 끝낸 뒤엔 곧바로 이어서 남성 BJ들의 이상형 월드컵도 진행했다.


이에 철구는 "딸이 이상형 월드컵을 하고 싶다고 해서 여성 BJ 월드컵만 한 것 아니라 남자도 했다"면서 "절대 새엄마 찾기 뉘앙스로 방송 한 것 아닌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고 분노했다.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사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기사 내용을 보니 기자분들이 거의 다 여성분들이었는데 그쪽이시냐"며 페미니즘을 간접 언급했다.


이어 철구는 "나한테 왜 그러나 자꾸"라며 "나 싫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아는데 내가 진짜 나쁜 짓을 하면 그때 정확한 팩트로 기사를 써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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