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윤주상, 김경남 정체 알고 전혜빈 결혼 반대+기절까지...결혼 승낙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8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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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매일안전신문] 윤주상이 전혜빈의 결혼을 반대했다.


1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오케이광자매'(연출 이진서/극본 문영남)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과 결혼하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아버지가 한돌세(이병준 분)이라는 걸 알게 된 이철수(윤주상 분)의 모습으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수는 오봉자와 이광식에게 분노하며 "어떻게 사람 뒤통수를 치냐"며 "조카와 이모 사이가 여기선 이모고 저기선 새어머니라는거냐"고 화를 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기선 시아버지고 여기오면 이모부라니 이게 무슨 개족보냐"며 "우리 집안엔 이런 역사 없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오봉자는 "난 그 사람하고 법적으로 결혼도 아니고 그냥 남이다"라고 빌었다. 하지만 이철수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며 "35년 인연은 아무것도 아니란 거냐"며 결혼을 엎으라고 했다.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오봉자는 "가문이 뭐가 중요하냐"며 "난 이광식 살리는 게 중요하고 남 시선이 뭐가 중요하고 지금이 은혜 갚을 때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광식 또한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 빌었다. 이철수는 "안 그래도 나 때문에 엉망 된 집안, 이렇게 또 망쳐먹을 수 없다"며 "더 말할 가치 없으니 결혼식 취소하라"고 강경하게 나섰다. 이어 "나 죽거든 결혼식 하라"며 쓰러져 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이철수에게 한돌세가 찾아와 미안하다고 빌었고 이에 마음이 흔들린 이철수는 "까짓것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라 해라"며 "너는 내 피붙이보다 더한 사람"이라며 결국 결혼을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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