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신정윤에게 뺨을 때렸다.
1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10회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이 윤현석(신정윤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젬마는 윤현석의 오토바이에 치일 뻔 했다. 결국 김젬마는 넘어졌고 윤현석은 김젬마에게 다가가 "나한테 소리지른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젬마는 "그쪽 때문에 이거 다 못 쓰게 생겼다"며 화를 냈다.
하지만 윤현석은 "내가 친 것도 아닌데 혼자 넘어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젬마는 "칠 것 처럼 바짝 다가와서 놀란거다"며 "조금의 미안함이라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김젬마의 사과하라는 말에 윤현석은 5만 원짜리 지폐를 뿌린 뒤 자리를 떴다. 이에 분노한 김젬마는 "내가 지금 돈 달라고 했냐"며 어이없어했다.
한편 최숙자(반효정 분)는 김젬마에게 봉투를 내밀며 "받으라"며 성의니 받아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좋은 마음에 한다고 해도 그렇게 사람을 고생시키고 어떻게 나몰라라하냐"고 말했다. 김젬마는 거부했지만 "호적까지 바꿔서 내 양녀 된거 안다"며 "늙은이 마음 편하게 하려면 받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적도 바꾼김에 딸하자"고 말했다.
집에 도착한 윤현석은 김젬마에게 "우리 할머니한테 신장 기증하셨다고 들었다"며 "못된 여잔줄 알았는데 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자해공갈단 노릇해서 돈 뜯어갔잖냐"며 "궁하긴 궁해보이는게 가난한 건 답이 없긴 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현석은 "신장 얼마에 팔았냐"고 했고 윤기석(박윤재 분)이 말리자 "내가 좀 무례했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젬마는 "무례한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현석은 "진짜 제대로 된 물건이다"며 "나한테 팔거 없냐"고 했고 김젬마는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며 뺨을 후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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