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유튜브 구독 사건으로 사과...'구독한 유튜버 어떤 채널이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0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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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채널 구독 목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안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 커뮤니티에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어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하여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며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해명했다.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안보현은 "제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보현의 유튜브 채널 구독 목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의 유튜브 구독 목록 중에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이 있었다.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캡처)

'뻑가' 같은 경우 세월호 관련 조롱과 극성 안티 페미니즘 채널로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던 채널이고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인 관련 폭로 전문 채널이다. 특히 김용호 채널과 관련해 본인도 연예인이면서 무분별한 연예인 폭로 채널을 구독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안보현의 해명에도 몇몇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전문적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관리자가 구독 비공개 설정을 할 줄 모르고 돈 받고 운영하는 채널에 구독 40여개를 해놓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관리자가 무슨 실수를 한지 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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