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1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훈아 대선배님 참 부럽다"며 "후배들은 겨우 몇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소크라테스 왈,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라고 했다"며 "가왕이라한 번쯤 자제하는 미덕 따위 필요 없나"고 했다.
신대철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비상 시국"이라며 "그래도 공연을 하겠다면 힘없고 못 나가는 후배들이 뭐 어쩔 도리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는 '백만송이 장미도' 불러달라 '테스형'과 같이 부르면 딱이다"며 "같은 곡이라 따로 연습할 필요도 없을 거다"고 했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16~18일 3일간 대구에서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공연을 강행했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22일 0시부터 내달 1일 24시까지 비수도권에서도 등록 공연장에서만 방역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
공연 목적의 시설 외 장소에서는 공연이 일체 금지된다. 체육관, 공원, 컨벤션센터 등이 해당된다.
공연 개최 시에는 2~4단계에서는 모두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가 적용된다. 단 동행자 인원은 단계별로 결정되며 2단계는 8명까지, 3~4단계는 4명까지 가능하지만 4단계에선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돼 공연장에서 함께 앉을 수 있는 인원도 2인까지만 된다.
이에따라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인 '나훈아 AGAIN 테스형-부산' 행사도 취소해야 한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국민의 가중된 불안감과 흔들리는 방역 앞에서 가수 나훈아가 몽니를 부리는 것"이라면서 "테스형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국민 가수의 책임 있는 자세는 어디로 가고 나훈아의 몽니에 부산시와 중대본 등 방역 당국이 속앓이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공연장인 벡스코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콘서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나훈아 측에 법적 대응 등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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