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 환경부 라돈저감시공 가이드 준수로 대한민국 라돈저감 표준화 노력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1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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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라이프에서는 라돈저감 시공 시 환경부의 가이드를 준수함으로써 라돈저감 표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신축 아파트, 학교에 이르기까지 기준치 이상의 라돈 검출 보도가 이어지면서 라돈 저감 시공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돈 저감’을 하는 업체의 수도 증가 추세인데, 문제는 이 업체들의 전문성이다.


라돈 저감은 저감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설치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시공 현장에 맞는 저감법을 선택하고 전문적 기술을 바탕으로 시공해야 실제로 라돈저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나 시공 기술이 없는 업체들이 저농도 자체 실험 결과를 근거로 현장에 맞지 않는 시공법(토양배기 하부배출법)을 제안하는 일이 빈번하다. 상대적으로 라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학교 측에서는 업체의 말만 믿고 시공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토양 라돈 발생 원인으로 꼽히는 화강암이 지반의 대부분을 이루는 대한민국은 동아시아 국가 중 라돈 농도 수치 1위이다. 특히 화강암이 집중분포 된 강원, 충청, 전라지역에서는 라돈측정 수치가 1,000베크렐이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나라 기준치의 약 7배, WHO 기준치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토양과 밀접하게 위치한 학교는 그만큼 라돈 노출 위험이 크기 때문에 라돈 농도 측정 및 저감 시공이 필수 과제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시공을 하게 되면 라돈 저감기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충분한 저감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고농도 라돈에 노출될 수도 있다. 결국 예산 낭비, 라돈 노출 위험이라는 피해는 고스란히 학교의 몫이 되는 것이다.


베터라이프는 라돈측정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KOLAS 인정을 받았다. 이 인정은 국가표준기본법 제23조에 따라 국가가 공인한 것으로 해당사의 라돈측정 데이터의 신뢰도를 나타낸다. 또한 기계설비공사업 및 학술연구용역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GS인증 1등급,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라돈저감 관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편 환경부 등록 (사)실내라돈저감협회의 회장사로서 국가가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에 따라 라돈 관련 정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라돈 저감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시공 비율이 10%밖에 되지 않는 까다로운 공법을 전문 측정기술이나 시공에 관한 전문 인력도 없는 업체에서 시행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검증된 라돈저감 전문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안전하게 라돈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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