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악녀 연기 했던 최여진, 축구로 스트레스 푼 사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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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매일안전신문] 종영한 드라마 '미스몬테크리스토'에서 악녀 연기를 했던 최여진이 축구에 도전했다.


21일 밤 9시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최여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결할 팀은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이었다. 먼저 FC액셔니스타는 신임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주장 이미도를 필두로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 김재화로 구성됐다.


이영표는 "유럽 축구팀 FC바르셀로나는 우승을 못하면 감독이 해임되는데 우승을 못 하면 이건 감독의 능력 부족이다"라며 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특히 최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축구를 할 거라고는 상상 조차 안했고 내 돈으로 축구화를 살 것이라곤 꿈도 못 꿨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드라마 방송국 복도에서 드라마 속 촬영 의상을 입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여진은 "악녀 역할을 맡다 보면 목 같은데 담이 온다"며 "6개월간 악녀로 살면서 가위에도 눌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축구로 풀었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최여진에 대해 "상당히 키가 큰데 기술적으로 찬다"며 "테크니션에다 승부욕도 엄청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영표는 최여진에게 스웨덴의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딴 이름의 진라탄 부른다고 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임하자 이영표는 강한 킥을 자랑하는 최여진을 키커로 내보냈고 기대에 미치게 최여진은 강력한 슛을 날려 페널티킥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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