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사격 종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가 코로나19 방역 책임으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보여 화제다.
22일 대한사격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진종오 선수는 선택할 수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앞서 도쿄올림픽은 소총의 경우 안정된 사격을 위해 볼 견착을 해야 하므로 마스크를 쓰지 않도록 했다. 권총 사격은 이런 결정이 없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권총 선수들도 마스크 없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가 사격에 방해 요인이 된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진종오 선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격에 임하겠다는 방역 책임감을 보였다. 연맹은 경기 중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지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 안내를 주진 않은 상태다.
진종오 선수는 마스크를 쓰고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달 진천선수촌 미디어데이 행사 인터뷰에서 “호흡을 하면서 총을 쏴야 하는데, 마스크를 쓰면 안경에 김이 서리고 불편함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종목에 따라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도 하는데, 불평은 접어두고 받아들이고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종오 선수와 선수촌 룸메이트인 김모세 선수는 서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종오·김모세 두 선수는 ‘10m 공기권총’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2개 종목에 출전한다.
한편 선수들은 국내 대회에서 이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치들은 오히려 선수들이 마스크를 벗고 출전했다가 부적응으로 낮은 성적을 기록할까 우려하고 있다.
진종오 선수는 한국사격의 간판으로 불리며 제3호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0m공기권총에서 개인 2위를 기록했고 단체전 3위를 달성했다.
전국사격대회에서는 1위를 선점하는 등 주 종목인 50m를 넘어 10m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