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한국 여자 탁구 유망주 신유빈이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개인 단식 2회전에서 만날 룩셈부르크 대표 니시아리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41살이다.
1963년생인 니시아리안은 중국 출신으로 1983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 국가대표로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베테랑이다. 20대 중반 코치직 제안을 받고 룩셈부르크로 건너가 1991년 귀화했다.
니시아리안은 당초 대표팀 코치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현역 선수들을 압도하는 실력 덕분에 현재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나이로 38살이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까지 룩셈부르크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니시아리안은 2019년 유러피안 게임에서 여자 단식 3위를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국제탁구연맹 랭킹도 42위로 신유빈(85위)를 크게 앞선다. 니시아리안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자신의 소개 문구로 “오늘은 늘 내일보다 젊다. 나이는 장애가 될 수 없다”고 적었다.
강문수 여자 탁구 대표팀 감독은 니시아리안에 대해 “구질이 까탈스럽고, 정상적인 라바를 쓰지 않는 변칙적인 선수”라고 스포츠서울에 평가했다.
올림픽 방송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안재형 전 국가대표 탁구팀 감독은 “국제 무대 경험이 부족한 신유빈에게 니시아리안은 만만치 않은 상대”라며 “좋은 경기를 펼친다면 한 번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국일보에 말했다.
신유빈과 니시아리안이 맞붙는 여자 탁구 단식 2라운드는 25일 오후 2시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유빈이 니시아리안을 꺾으면 8번 시드인 홍콩의 두호이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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