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홍림이 무속인이 된 정호근을 만나 눈길을 끈다.
25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987년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미스 최, 미스터 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홍림이 등장해 형에 대해 언급했다.
최홍림은 무속인이 된 정호근을 만나러 갔다. 최홍림에 정호근에 대해 "예전에 형의 이런 기미를 봤다"며 "꿈 이야기 하고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했는데 섬뜩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최홍림은 "그때부터 이 형이 무속인이 될 수도 있다 생각했다"며 "그렇지 않으면 못하는 이야기를 방송에서도 했고 우리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사주팔자, 꿈 이야기하면 무서울 정도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을 찾아온 이유에 최홍림은 "여기와서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어린 시절, 10살 차이 형의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매 순간이 끔찍했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폭력 뿐 아니라 다른 이유도 형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다. 신장 이식이 절실했던 최홍림에게 흔쾌히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 형이 수술 당일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었다. 다행히 누나가 신장이식을 해줬지만 최홍림은 형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다.
앞서 최홍림은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도 형의 폭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림은 "2남 3녀 중에 제가 막내고 형은 둘째인데 다섯 살때부터 날 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아동학대로 구치소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형이 나를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때려 봤자 얼마나 때렸겠어라고 하겠지만 죽지 못할 만큼 맞았다"며 "형 때문에 집을 나간 적도 있었고 형이 기분이 나쁘면 큰누나부터 폭력을 가했는데 누나를 한 대 때리면 그 밑의 동생은 10대, 20대, 30대. 저는 40대 맞았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중학생 초등학생이 되면서 이런 상황이 잘못된 것이라고 뒤늦게 깨달았다"며 "내가 미워서 때리는 것도 있지만 나를 때려야지만 돈이 나오니까 어머니가 돈을 안 주면 그냥 날 때리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식이 자식을 때리니 쌈짓돈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돈을 받으면 나갔고 돈이 떨어지면 다시 집에 왔다"고 말했다.
이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형은 "정말 우리 가족한테 미안하고 특히 너한테 미안하다"며 "형 노릇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한 뒤 무릎 꿇었다. 하지만 최홍림은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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