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태권도 국가대표 간판스타 이대훈이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다.
이대훈은 지난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고 나서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며 은퇴 선언을 했다.
이대훈은 이날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 남자 6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오 슈아이에게 15-17로 패배했다.
앞서 이대훈은 16강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에게 19-21로 지면서 금메달 획득이 무산됐다. 그러나 라시토프가 이후 결승까지 오르면서 패자부활전에 나섰고 세이두포파나, 미르하셈 호세이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경기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이대훈은 결국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오 슈아이에게 패배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이대훈은 은퇴 계획에 대해 "앞으로 공부하면서 트레이닝 쪽 지식을 쌓을 것"이라며 "좋은 선수를 육성하면서 계속 공부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훈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에 이대훈에 대한 편지를 써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대훈의 아내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그냥 눈물이 났다"며 "어느 한 시합도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 적이 없던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으로서 아내로서 이번 올림픽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지만 누구보다 빛났던 오늘을 잊지 말아야지"라고 했다. 이어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서 태권도를 빛내줘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오래오래 기억하겠다"고 했다.
이대훈은 과거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아내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이대훈은 "내가 선수촌 생활 하면서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이대훈은 "많이 아껴주고,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보필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대훈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서로 아끼면서 사랑했으면 좋겠다"라며 "사랑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대훈과 아내는 1992년생으로 29세 동갑이며 이대훈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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