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SG워너비, 고인 된 故채동하 조심스레 언급..."사랑한다고 하고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8 2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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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 SG워너비가 역주행 후 완전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SG워너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유재석은 "SG워너비가 이번 '놀면 뭐하니'로 인한 역주행으로 광고와 행사만 50여개가 들어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석훈은 "우리 셋 다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광고가 들어왔을 때 조금이라도 음악이 들어가지 않는 거라면 안하는 편"이라며 "조심스럽게 접근한다"고 말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또 유재석은 "역주행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1294만 정도 됐다고 들었다"며 "기억에 남는 반응들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진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드라이브할 때마다 듣던 노래가 저희 노래였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더라"며 댓글이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 아빠 차 타고 드라이브할 때마다 틀어놨던 노래를 이분들이 불렀구나더라"고 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석훈은 "저에게 달린 댓글인데 이석훈은 유죄라고 적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석훈은 솔로와 그룹 차이점에 대해 "솔로일 때는 모든걸 이끌어가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데 멤버들과 무대를 올라가면 긴장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김진호는 완전체 활동에 대해 신기하다면서도 "그동안 행복하게 노래를 해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만에 형들이랑 같이 노래하는데 행복하더라. 그 모습이 그대로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SG워너비는 '시공간을 초월해 누군가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김진호는 "사회생활 하면서 가족으로서 기대는 사람들과 같이 노래하고 추억을 쌓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이석훈, 김용준, 채동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석훈은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바르게 살라고 하셨는데 지금 계속 그렇게 살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한편 김진호가 언급한 채동하는 2002년 솔로 1집을 내고 데뷔했다. 2004년 김용준 김진호와 SG워너비의 멤버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채동하는 SG워너비의 리더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채동하는 2008년 3월 팀을 탈퇴, 솔로 가수로 전향 후 2011년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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