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자연인이 된 축구선수 송종국, 산에 들어가 산 이유..."7년 됐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9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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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송종국이 자연인이 됐다.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축구선수 송종국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명한 축구선수인 송종국이 산을 올라 타 더덕을 캤다. 제작진들은 송종국이 자연인이 됐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송종국은 해발 1000m 깊은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고 있었다.


송종국은 산을 타고 있었고 갑자기 "심봤다"를 외치더니 더덕을 캤다. 더덕을 캔 송종국은 흙을 털고 살짝 맛을 봤다.


송종국은 집에서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산이 깊어 밤에 혼자 있을 때 동물 소리가 나면 무섭긴 한데 이 강아지들이 지켜준다고 했다. 사실 송종국은 7년 전 홍천으로 내려왔다고 했다.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또 송종국은 더덕 등을 캐서 술을 담가 놓고 살고 있었다. 주로 겨우살이, 천마, 개다래, 만년초 등 다양했다. 송종국은 텃밭에서 고추와 배추, 로메인을 손수 농사짓기까지 했다.


홍천에 간 이유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송종국은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되게 힘들었다"며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사라지자는 생각이 있었다"며 자연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종국은 축구선수 은퇴 이후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딸·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송종국은 2006넌 배우 박연수와 재혼했으나 9년만인 2015년 합의 이혼했다. 딸과 아들은 박연수가 홀로 키우고 있다.


이혼 당시 박연수는 송종국에게 내연녀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글들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송종국은 외도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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