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차관, 건설현장 방역실태·안전관리 점검 나서... “방역 실천에 모든 역량 집중해 줄 것”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30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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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차관, ‘근로자 휴식공간·휴식시간’ 확보 지시
건설현장, 방역 실태 및 안전 관리를 점검하는 윤 차관 (사진, 국토부)
건설현장, 방역 실태 및 안전 관리를 점검하는 윤 차관 (사진, 국토부)

[매일안전신문] 오늘(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 윤성원 1차관은 성남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안전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30일 현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000명에 달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현장의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작업 중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책임자는 기본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라”라며 “선제적인 방역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이라고 요구했다.


윤 차관은 “성남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이라며 “업무시간 외에도 지켜야 할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사적 모임을 자제하는 등 개개인 모두의 경각심을 높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연이은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휴식공간 확보와 휴식시간 제공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근로자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윤 차관은 취임 이후 5차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근로자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 건설업체는 최근 폭염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에게 ‘아이스조끼와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했다.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라며 “안전 수칙에 준해 가용한 방안을 모두 강구해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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