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혼전 임신 법적 다툼 무슨일...'무려39세 연하라던데 아들 하정우와 나이차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2 1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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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사진, tvN '수미네 반찬'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용건이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려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용건과 39세 연하 여자친구 30대 A씨가 출산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과 A씨는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나 13년간 관계를 유지했다.


김용건과 A씨의 갈등은 지난 3월 불거졌는데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해 소송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A씨는 낙태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디스패치에 A씨 측은 "13년을 숨어서 만났는데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A씨 측은 "김용건 씨의 삶이 소중한 만큼 한 여자의 인생도 중요하다"며 "이기적이며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사진, tvN '수미네 반찬' 캡처)

디스패치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고 최근 경찰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디스패치는 김용건 측이 "A씨가 갑자기 대화를 차단하고 고소를 했는데 이 문제는 경찰서에서 다툴 문제가 아니다"고 말한 것을 전했다.


디스패치는 김용건 측이 "76세에 임신이 되서 처음에는 당황했다"며 "A씨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졌고 지금은 오해를 풀고 싶고 김용건은 현재 자신의 상황보다 A씨와 태아의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건은 1946년생이며 지난 197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후 1996년 이혼했다. 현재 김용건의 슬하에는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가 있다. 특히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43세이며 차연우는 1980년생으로 41세다. 아들 두 사람 모두 김용건 여자친구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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