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송지인, 불륜녀 役에 욕 DM 폭탄..."알바비 받으러 갔다가 연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3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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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송지인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불륜녀 연기와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누구세요?' 돌변녀 특집으로 김연자, 김윤지, 서신애, 송지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인은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을 통해서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줬던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불륜녀 캐릭터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지인은 "외국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시더라. 그분들이 저한테 DM으로 짧게 욕만 적어서 메시지를 보내신다"고 언급했다.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이어 송지인은 "한국분들은 식당에서 만나면 저를 보면서 눈으로 욕을 하시는데 정말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이런 반응도 좋게 생각중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소리를 내지 않고 사과를 먹었다고 한다"고 물었다. 이에 송지인은 "맞다"며 "이태곤이 사과를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모습에 반하는 설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박나래는 "그래서 사과를 소리 내지 않고 먹는 연습을 3달간 했는데 이를 뽑지 않은 이상 힘들더라"며 "결국 소리를 후반 작업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송지인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작가 되려고 자료조사 심부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르바이트비가 안 들어와서 피디님에게 따지러 갔다가 출연해보면 어떠냐 해서 개를 키우는 에피소드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인은 미혼이 아닌 현재 결혼 2년차 유부녀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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