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에 따라 오늘(4일)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이 롯데 택배를 방문해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시행하고 근로자 보호에 대해 거듭 당부했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은 이날 장지동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터미널을 방문해 택배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황 차관은 해당 택배사의 방역·종사자 보호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실내 밀집작업과 고객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택배 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현장방역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사세에 대해 “철저한 현장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터미널 내 물과 얼음, 냉방기구 등 물품을 비치해 종사자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요구했다.
황 차관은 지난 6월 22일 택배기사 과로방지에 대한 합의와 지난달 27일 시행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거론하며 “택배사도 사회적 합의와 법률에 따라, 분류인력 투입 등 종사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산업 육성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택배 종사자들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장시간 야외 근무를 해야 하는 여건으로, 탈진과 실신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
피해 사례로는 지난달 23일 서울복합물류센터의 한 대리점에서 50대 A씨가 근무 중 차량에서 탈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 다른 50대 B씨는 같은 달 26일 성남터미널에서 실신한 채 발견되기도 했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같은 터미널에서 C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같은 택배 종사자 사고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달 31일 국내 택배사들을 소집해 열사병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달했다.
국토부가 내놓은 예방대책은 ▲터미널 내 음료(물, 얼음)비치 ▲상비약 구비 ▲냉방장치 설치 ▲폭염 시 택배노동자 판단하 탄력적 휴식시간 보장 ▲휴게소 설치 ▲쿨토시 제공 등이다.
현재 택배노조는 지난달 시행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도 여전히 현장의 열악한 환경과 폭염대책 부족 등을 주장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