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의혹 박수홍, 모든 방송 하차하라던 김용호 고소..."이제 못참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1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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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수홍이 결국 김용호를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수홍 측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며 "주장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이로 인해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며 "김용호의 주장은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의 연락을 취하거나 박수홍 측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것이 오히려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이 원하는 노림수라고 여겼고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와 관련된 본질이 훼손될 것을 우려했다"며 의혹에 대해 함구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 측은 유튜버 김 씨와 제보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한 뒤 피해 규모를 파악해 민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며 최소한의 확인 과정 없이 허위 사실을 옮긴 일부 매체들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비롯한 형사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의 제보를 영상을 통해 공개하며 박수홍이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호는 박수홍에 대해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마시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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