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라미란과 동갑이라던 명세빈, 청순 위해 치아뽑고 삭발한 사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0 23:43:46
  • -
  • +
  • 인쇄
(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매일안전신문] 명세빈이 치아를 뽑고 삭발을 한 사연을 언급했다.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이 등장하자 김용만은 "CF로 빵 뜨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CF대사 한번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세빈은 유명한 CF 장면의 대사인 "저 이번에 내려요"를 선보였다. 이에 명세빈은 "그 CF가 그런데 같이 내리는 게 아니라 사실 저는 퇴짜 맞는 역할이었다"며 "그 CF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그 전에 전지현 씨가 했었는데 제가 2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전지현 씨 버전이 남자가 같이 따라내리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명세빈은 청순을 위해 치아를 뽑아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명세빈은 “청순해보이려면 이가 가지런해야 하지 않냐"며 "덧니가 있어 교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덧니가 송곳니라 뽑을 수 없어서 이를 뽑아 교정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어 정형돈은 "삭발한 적 있었냐"라며 물었다. 이에 명세빈은 "제가 신승훈 씨 뮤직비디오를 찍고 잡지 모델 활동을 했었는데 당시 잡지 모델을 하는데 그 모델 사진을 보고 에이전시에서 전화가 왔고 비구니 역할을 하라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세빈은 "어린 나이에 순수한 마음으로 내가 크리스천인데 스님 역할을 하긴 그렇다 싶어서 거절했더니 또 전화가 왔더라"며 "또 머리를 밀어야 하는 역이긴 한데 미국에서 한 친구가 백혈병에 걸려서 다 머리를 밀어야 되는 상황인데 반 친구들이 같이 민다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명세빈은 "너무 내용이 좋은 거 아니냐"며 "머리를 밀어야 되는데 그게 두렵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모델이었고 제가 의상 디자인 학과니까 독특한 거라서 막상 잘랐을 때는 괜찮았다"며 "근데 자라면서 파마를 해도 안 되고 이게 정말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삭발 때문에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썸 타던 친구가 있었는데 삭발 후 두건을 쓰고 나갔더니 그 모습을 보더니 못 만나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명세빈은 라미란과 동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명세빈은 "라미란이 엄마 역할을 맡아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