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나혼산' 출연 이후 쏟아진 러브콜→촬영 중 부상당한 사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1 23: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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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대표 '인싸'들과 함께하는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실제로 '남양주 인싸'라며 '나 혼자 산다' 방송 나간 뒤에 동네 편의점 사장님, 음식점 사장님, 스크린골프 사장님이 인증 댓글을 달아주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남양주 인싸가 당연히 콘셉트인 줄 아셨다가 그 인증 댓글을 보고 진짜로 아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지훈은 또 "제가 독립해서 혼자 살다 보니까 외롭고 취미 생활을 하러 가도 혼자 골프 치고 그랬는데 사장님이랑 친해지니까 같이 골프를 쳐 주신다"라며 '남양주 인싸'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옛날에 약간 망원동 육중완 같은 느낌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그렇게 '남양주 인싸' 모습을 보인 '나 혼자 산다' 이후 광고가 40개나 들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지훈은 "늘 저는 항상 신인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는게 좋아서 하고 있는 것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이지훈은 연기자 부모님과도 친하다며 "예전에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를 할때 유아인 아역으로 나왔던 다름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드라마 끝난 후에도 집에 놀러와서 자면 어머니한테 보고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초등학생때고 지금은 대학교 들어갔다"며 "아이가 커가는 걸 보니까 결혼도 안 했고 아이를 가져본 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어머니랑 진로 상담이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통화가 한시간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또 이지훈은 "최근에 드라마 액션 신을 찍다가 칼에 맞았다"며 "머리랑 코를 맞았는데 현장에서 쓰려졌다가 막바지 촬영이라 피가 나는데도 대충 처치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약을 먹고 잤고 다음날 촬영을 나갔는데 지대가 높아 압이 올라오니 숨이 안 쉬어지더라"며 "검사 후 5시간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너무 무서웠다고 사실 수술실에서 부모님과 헤어지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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