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최명길, 소이현이 친딸인 것 알고 경인선에게 분노 "누가 키우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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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최명길이 소이현이 자신의 친 딸임을 알았다.


1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18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가 김진아(소이현 분)인 것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옥경(경인선 분)을 찾아간 민희경은 "어떻게 된거냐"며 "김진아가 왜 그쪽하고 살았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소옥경은 "그럼 하루 아침에 부모 잃은 애들을 길바닥에 버리냐"며 "20년 만에 나타나서 그렇게 뻔뻔한 말을 하냐"고 화를 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민희경은 "김젬마가 김진아 맞냐"고 물었고 소옥경은 맞다고 했다. 그러자 민희경은 "그쪽이 내가 로라 대표라고 알려준거냐"며 "부자 엄마 회사 들어가서 한 밑천 뜯어내라고 했냐"며 소리를 질렀고 분노한 소옥경은 물을 뿌린 후 "내 앞에서 당장 꺼지라"고 말했다.


민희경은 "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며 "내가 어디사는 누군지, 그래서 개명하고 접근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소옥경이 "너 네 남편이랑 아들은 어떻게 된 줄이나 아냐"고 하자 민희경은 "죽었잖냐"며 "죽으면 끝 아니냐"고 말했다.


민희경은 "내가 키우라고 했냐"며 "당장 더 크게 다치기 전에 회사 그만두라고 해라"고 화냈다. 그러면서 "아니면 그 날 사건으로 모두 더러운 맛을 보게 될 거다"며 "다 공범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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