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순재+호박고구마' 인기 몰이한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 다시 모여..."하반기 방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7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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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매일안전신문] 2007년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돌아온다.


방송 관계자와 MBC측은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에서 올해 하반기 '거침없이 하이킥 2021'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송된 김병욱 PD의 레전드 시트콤으로 3대가 모여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웃음과 페스소스 가득하게 묘사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출연자는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김혜성, 정일우, 최민용, 신지, 서민정, 박민영 등인데 각각 다양한 캐릭터성과 야동 순재, 여봉문희, 오케이해미, 싹퉁바가지, 식신준하, 하숙범, 불꽃카리스마 민호 등의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캡처)
(사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캡처)

당시 최고 시청률은 20.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박해미는 자신의 유튜브 유튜브 'OK 해미톡'를 통해 "9월 말쯤 '하이킥' 팀 전체가 다 모일 것"이라며 "방송은 11일 예정인데 순재 할아버지 등 많은 배우들이 다 나오고 얼마 전에 통화를 했는데 99% 섭외가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연예전문 매체 OSEN은 17일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자인 박해미와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캡처)
(사진, MBC 거침없이 하이킥 캡처)

박해미는 "대부분의 배우들은 오랜만에 보지만, 예전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만난 적이 있다"며 "그 외에도 이순재, 나문희 선생님은 가끔 뵙고 정준하와는 방송국에서 만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1년에 날짜를 정해놓고 보는 건 아니지만 몇 년에 한 번씩은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박해미는 "촬영할 때 최민용과 총으로 싸움을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박해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지금도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는 것 같더라"며 "뒤늦게 봐도 나무랄 게 없어서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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