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에 "방송 아니면 난 죽었어" 심경 밝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8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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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안84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EP.2 소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기안 84는 "돈을 번 걸 가지고 소비하는 콘텐츠를 하면 어떨까 싶다"며 "가성비 위주의 생활로 가장 적은 돈으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를 사는 꿀팁을 전해주는 것인데 예를 들면 오늘 밥을 먹고, 안주를 쟁여놔서 술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안84는 "내가 부동산 공부도 했고 주식도 좀 한다"며 "과천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서 증권 투자자와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래야 투자를 어디에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기안84 채널 캡처)
(사진, 유튜브 기안84 채널 캡처)

이후 기안84는 컨텐츠에 대해서 패션과 연애 상담 등에 대해 언급하다가 '나혼자 산다'를 언급했다.


기안84는 "20대 때에는 조그만 거에도 설렜는데 이제는 좀 많이 없어졌다"며 "그나마 이제 방송을 하면서 조금 경험을 했는데 아마 방송을 안 했으면 죽었을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좀 설레고 싶다"며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걸 유튜브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주제는 '행복을 찾아서'다"고 말했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파티를 해준다 하고 전현무 외 아무 멤버들이 등장하지 않는 이른바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멤버들이 오지 않은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였지만 시청자들은 사람 한 명 바보 만드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지난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나 혼자 산다' 기안84 방송분과 관련해 민원 9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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