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안산, 하트 세러머니 비하인드 부터 플랜카드+활 잘 쏘는 법 까지…나이+학교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8 22: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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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 양궁 안산 선수가 화제다.


18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가대표 특집 1탄에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과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 선수는 도쿄올림픽 이후 근황에 대해 "고향에서 '아침마당' 촬영 후 서울 친척집에서 잤는데 소고기를 구워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고향에 플래카드가 걸리지 않았냐고 묻자 안산은 "안 걸려서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예전 같으면 광화문 광장에서 카퍼레이드를 했다"며 80년대를 언급했다.


안산은 "고향에 돌아다니다 보면 플래카드들이 많이 달려 있다. 근데 어떤 플래카드에는 '2관왕'이라고 적혀있더라"고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2관왕 때 만들어진 플래카드 같다"며 "안산 씨는 3관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산은 "저희 학교도 계속해서 바꾸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 안산, 강채영, 장민희는 단체전 후 금메달 세리머니로 손하트를 날리는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이 해당 세리머니를 제안한 사람은 바로 안산이었다. 이에 안산은 "원래 장민희가 다른 인터뷰에서 먼저 했고 시상대올라가기 전에 장민희가 했던 거 해도 되냐고 제안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방송을 보니 어땠냐"고 물었고 안산은 "귀엽더라"고 했다.


유재석은 1988년 부터 여자 단체전은 늘 금메달이었는데 세사람에게 금메달에 대한 부담감을 물었다. 이에 강채영은 "주장이어서 부담되는 게 있었는데 제가 행동을 잘해야 후배 선수들이 따라와주니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는 게 있었다"고 답했다. 주장으로서 쓴소리도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려 노력했고 최대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어 안산은 양궁을 쏘는 순서의 비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산은 "경우의 수를 바꿔해보고 제일 좋은 방법을 찾았는데 1번이 이 슈팅 시간이 짧고 공격적으로 경기운영하는 게 도움이 되고 2번은 허리 역할이라고 해서 탄탄하게 좋은 점수를 내는 역할이고 마지막 마무리로는 강심장을 가져서 민희 언니가 했다"고 말했다.


안산은 자신의 슈팅시간이 "보통이 3초라고 하면 저는 1.5초정도"라며 "제가 쏘고나면 시간초가 상대에게 바로 넘어가기때문에"라며 상대 선수에게 부담감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2001년생으로 20세이며 광주여자대학교를 다녔다. 참고로 광주 여자 대학교는 기보배 등 국내 여자 양궁의산실로 꼽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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