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충남 당진을 방문했다.
21일 밤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당진에서 서해안의 최북단에 자리한 왜목은 서해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닷가마을을 찾아 어부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곳에서 김영철은 특별한 도다리 회를 맛보고 그 맛에 깜짝 놀랐다.
또 김영철은 600년 역사를 품은 면천 읍성을 찾았다. 이곳은 세종 21년인 1439년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쌓은 곳으로 한때 면천은 큰 읍성을 세울 만큼 중요한 군 소재지였다. 이후 1914년 당진에 통합되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대부분의 성벽이 소실됐다. 그러다가 2007년 읍성 복원사업이 시작된 후 마을에 새로운 주민들이 들어오면서 읍성 마을이란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김영철은 오랜만에 문방구를 찾았다. 1913년 당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오랜 역사를 가진 당진초등학교 아이들의 방앗간으로 불리는 이곳은 홍복선 사장님이 40년 넘게 운영해온 작은 슈퍼 겸 문구점이다. 유년 시절 추억이 담긴 학교 앞 문방구는 이제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 밀려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사장님은 주변 가게가 하나둘 문 닫는 걸 보면서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영철은 회회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있는 폐교 미술관을 찾아 부부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이어 김영철은 할머니들이 만든 매실 한과를 맛보게 됐다. 여름이면 10만 그루 매실나무에서 지천으로 왕매실이 열리는 동네 순성면 백석리인데 매실은 보관과 유통이 어렵고 제값을 받기도 힘들었는데 할머니들이 만든 매실 한과로 유명세를 타게 됐다.
2011년 각자 쌈짓돈 200만 원씩 출자해 마을영농조합을 결성하고 이듬해 마을에 한과 공장을 세워 제 2의 인생을 살아간 곳이다. 이곳은 매실한과를 비롯해 약과, 누룽지, 매실장아찌, 매실엑기스, 조청, 도라지조청, 매실고추장 등을 판매한다.
이어 김영철은 원도심 읍내동에서 오래된 기와집을 찾았다.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 이곳은 가추월 사장님의 식당이자 가정집이다. 사장님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고 나가 사 온 재료들로 밥상을 준비한 다음 푸짐한 된장찌개 백반을 준비해 김영철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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