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악마판사' 사망 소식 알렸던 지성 다시 되돌아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2 2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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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악마판사' 캡처)
(사진, tvN'악마판사' 캡처)

[매일안전신문] 사망한 줄 알았던 지성이 되돌아왔다.


22일 밤 9시 방송된 tvN'악마판사'(연출 최정규/극본 문유석)16회에서는 김가온(진영 분)이 강요한(지성 분) 사망 소식에 놀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온은 민정호(안내상 분)을 찾아가 분노했다. 앞서 민정호와 정선아(김민정 분)의 음모에 휘말려 강요한을 윤수현(박규영 분)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시킨 바 있다. 당시 민정호는 정선아에게 "우리 가족들의 신상을 다 까발리고 있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요한을 끌어내릴 거다"고 말했고 이과정에서 윤수현이 사망했다.


김가온은 민정호에게 "대법관 사퇴하신 것 아니었냐"고 했다. 민정호는 이에 "누군가는 수습을 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온은 "어디까지 뻔뻔해질거냐"고 했다. 민정호는 "나도 정선아 이사장이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그냥 난 강요한을 멈추게 하려고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민정호는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서라도 강요한을 막아야 했고 어쩔 수 없었고 역사는 날 평가해 줄거다"고 말했다. 김가온은 멱살을 잡고 "더러운 위선자"라고 말했다.


이후 김가온은 몰래 병원 안으로 들어가 신종 백신 임상 실험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아냈다. 대통령 허중세(백현진 분)은 "여기 이게 다 돈이다"며 "임상 실험이 얼마인지 아냐 거기다 사망하면 쓸 수 있는 건 싹 다 적출하면 되고 두 발, 혈액, 온갖 부산물들 싹 다 수거해 그것도 수출한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강요한이 구치소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이때 뉴스를 본 김가온과 오진주(김재경 분)는 충격을 받았고 정선아 역시 뉴스를 보고 경악했다.


(사진, tvN'악마판사' 캡처)
(사진, tvN'악마판사' 캡처)

김가온은 이날 엘리야에 편지로 "강요한은 일부러 네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거고 너 보라고 일부러 기부 약정 취소서를 만들어놓고 자꾸 널 자극하는 말들을 한거다"고 했다. 김가온은 이어 "그래서 요한은 자길 미워하는 힘으로라도 네가 살아주길 바란 거다"며 "네가 강요한을 오해했더라도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스스로 원한거니 그저 앞으로 다시 만나면 잘해주면 된다"고 했다.


이후 김가온은 꿈터전 사업의 실체를 알게 된 후 민정호를 찾아갔다. 몸에 폭탄을 매단 김가온은 "진실을 보도할 언론이 하나도 없다"며 "취임식 날 자기 제자와 자폭한 대법원장 폭탄이 터지면 주요 언론사에 제 이름으로 된 메일이 일제히 갈 건데 그건 꿈터전 사업에 실체에 대한 메일이다"고 했다.


바로 그때 강요한이 등장했다. 강요한이 "내가 좀 늦었다"며 "지옥에서 돌아오느라"고 했다. 놀란 김가온은 "살아 있었냐"며 포옹했다. 이후 민정호에게 "평생을 지옥에서 사시라"며 "그렇게 소원하셨던대로 역사에 기록될 거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는 재희(이소영 분)에게 "권총 하나만 구해달라"며 "나 대통령 될 거 같으니 이젠 내가 나를 보호해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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