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걸겠다는 박수홍에게 김용호가 한 폭로는..."조폭+버닝썬과 관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3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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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수홍이 자신에 대한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가운데 김용호가 박수홍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2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연예인을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된다"며 "박수홍처럼 20년 이상 활동한 연예인은 엄청난 뒷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수홍을 지켜주는 형님들이 있다"며 "사실 '박수홍과 현직조직폭력배의 친분을 제보하고 싶다'는 제보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호가 공개한 메일작성자에 따르면 "현직조폭과 박수홍의 관계를 아주 가까이서 꽤 오랜 시간 봤다"며 "제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그 당사자들이 저를 의심하고 보복할까봐 두렵다"고 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김용호는 "메일을 무시하기에는 박수홍이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제가 아는 게 많다"며 "그 과정에서 저한테 중요한 연락이 왔다. 그 친구들이 제가 걱정된다면서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 김용호는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취록에 담긴 목소리는 바로 현직 조폭이었는데 녹취록에 따르면 "박수홍 쪽이 직접 무등산 조직에 연락을 해서 유튜브에 나오는 분 뒤를 캐달라는 식으로 말했다"며 " 워낙 친하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용호는 "박수홍이 직접 했다는 거냐"며 "이거는 나도 좀 신경이 쓰이니 조치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김용호는 "무등산 조직이 진짜 무서운 조직인데 버닝썬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며 "이 일을 하면서 너무 많은 원한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라"며 "떳떳하다면 경찰 조사에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박수홍이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고 쫓긴다는 거 알고 있다. 그런데 허튼짓을 하면 더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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