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최명길 맛 무시하고 약혼식 등장...'루비 브로치 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4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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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최명길 말을 무시했다.


2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26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윤현석(신정윤 분)과 권혜빈(정유민 분)의 약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단장하고 있는 민희경에게 "내가 준 루비 브로치 해보라"고 말했고 민희경은 당황했다.


앞서 민희경은 김젬마(소이현 분)을 없애려 할 때 해당 브로치를 떨어뜨린 바 있다. 권혁상이 당황해 하는 민희경을 이상하게 쳐다보자 민희경은 "이 옷엔 안 어울릴 거 같다"며 무마했다.


이후 윤현석과 권혜빈이 약혼식이 시작됐다. 권혁상은 "사돈처녀가 안 보인다"며 김젬마를 언급했고 민희경은 속으로 "당연히 안보여야지 여기가 어디라고"라고 생각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앞서 김젬마에게 민희경은 약혼식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젬마는 이를 무시하고 약혼식에 참석했다. 김젬마는 "늦어서 죄송하다"며 루비 브로치를 하고 왔다.


이를 본 권혁상은 "저건 내가 와이프한테 선물한건데"라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당황해 하는 민희경을 바라보며 김젬마는 "내가 준비한 당신 딸 약혼 선물 마음에 드냐"고 생각했다.


이후 윤헉석과 권혜빈이 반지를 교환하려는데 반지가 없어졌다. 이에 민희경은 김젬마와 따로 만나 "너가 반지 몰래 훔쳐갔지"라고 했다. 그러자 김젬마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겁먹으면 재미없지 않냐"고 말했다.


김젬마는 "당신이 가진 모든 거 모래성처럼 무너트릴 수 있으면 난 영혼이라도 팔 거다"며 "무서울 거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희경은 "그깟 브로치 하나에 겁먹을 줄 알았냐"며 "화재사건도 증거나 증인 하나 없지 너 혼자 불낸 걸로 결론 났는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모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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