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김용호 명예훼손으로 고발 상황 보고..."가세연 불쌍하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5 1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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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근 유튜브 캡처)
(사진, 이근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근 전 UDT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이 김용호 고소건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며 한 사진을 올렸다.


이근 전 대위가 공개한 사진은 서울 송파경찰서가 지난 12일 김용호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 이근 유튜브 캡처)
(사진, 이근 유튜브 캡처)

앞서 김용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를 통해 이근 대위의 UN 근무 조작 의혹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김용호는 "전 연인이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고 당시 교관이었던 이근 대위도 책임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근 전 대위는 김용호의 주장에 반박하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근 전 대위는 UN 근무와 관련해서는 "201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UN에 입사했다"고 해명했고 "성범죄 처벌은 받은 적 있지만 어떠한 추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스카이다이빙 사망과 관련해서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로부터 받은 공문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협회는 사망한 이의 교육 담당 교관은 이근 전 대위가 아니었고 이근 전 대위는 사고 현장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근 전 대위는 김용호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언급한 뒤 "능력 없어서 그렇게 사는 걸 보면 불쌍하다"며 "무식한 쓰레기들"이라고 저격했다.


한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근 전 대위는 '가짜 사나이'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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