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근 전 UDT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이 김용호 고소건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며 한 사진을 올렸다.
이근 전 대위가 공개한 사진은 서울 송파경찰서가 지난 12일 김용호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를 통해 이근 대위의 UN 근무 조작 의혹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김용호는 "전 연인이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고 당시 교관이었던 이근 대위도 책임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근 전 대위는 김용호의 주장에 반박하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근 전 대위는 UN 근무와 관련해서는 "201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UN에 입사했다"고 해명했고 "성범죄 처벌은 받은 적 있지만 어떠한 추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스카이다이빙 사망과 관련해서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로부터 받은 공문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협회는 사망한 이의 교육 담당 교관은 이근 전 대위가 아니었고 이근 전 대위는 사고 현장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근 전 대위는 김용호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언급한 뒤 "능력 없어서 그렇게 사는 걸 보면 불쌍하다"며 "무식한 쓰레기들"이라고 저격했다.
한편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근 전 대위는 '가짜 사나이'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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