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건너온 '헤이스쿨스 클럽'…9월 남이섬 정식 오픈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7 14: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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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쿨스 클럽은 오는 9월 남이섬에서 정식 오픈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헤이스쿨스 클럽에 따르면 오픈 될 시 일일체험에 바탕을 둔 클럽형태의 교육기관으로 특별한 체험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핀란드 교육 체험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해당 기관은 핀란드 국제 유아교육기관이다.


교육 선진국이라 불리는 핀란드에서 시작됐으며, 이 나라는 OECD에서 실시한 국제 학업 성취도 비교평가인 피사 테스트 (Program for Interntional Student Assessment(PISA))에서 최상위 국가일 뿐 아니라 3회에 걸쳐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헤이스쿨스 클럽은 핀란드의 최고 교육기관 중 하나인 헬싱키 대학과 핀란드의 유아교육전문가, 디자인전문가들이 공동 설립했으며, 3년 연속 100대 교육 혁신 프로그램인 HundrED에 선정됐었다.


헤이스쿨스 클럽은 지속적으로 유아교육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 광범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끊임없이 개발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뛰어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사 훈련을 진행한다.


'헤이스쿨스 클럽'의 대상은 4~7세 어린이로 아이들이 자신의 학습과 발달에 있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정해진 답을 제시하는 대신, 스스로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줌으로써 학습과 발견에 대한 사랑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공간 디자인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활동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디자인 됐다.


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평온한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의사소통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의 경우 자연광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자연적인 교구, 자연적이고 기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가구들을 배치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공간을 사용하고 배치하며 새로운 학습환경을 형성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


헤이스쿨스 클럽 관계자는 “핀란드에서 시작된 헤이스쿨스 클럽은 아이들이 키즈카페, 어린이 체험기관, 유치원, 학교 등 수많은 환경에서 느끼는 피로감 대신 더욱 평온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교육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교육 철학, 교육 이론, 교육 내용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적인 환경으로 구성되어야 그 안에서 의도적인 성과가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연구에 기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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