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완규와 전인권과 첫 만남이 불미스러웠나..."고소해서 법정에서 만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8 1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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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완규가 전인권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8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들국화 전인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완규, 박기영, 임태경, 선우정아, 알리, 소란, 홍대광,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 핫펠트, 한해, 홍이삭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부활의 박완규는 전인권에 대해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인권과의 첫 만남에 대해 "불미스러웠다"고 설명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어 박완규는 "법정에서 만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완규는 "2집 활동 때 전인권 형님의 '사랑한 후에'를 샘플링 해 리메이크 했는데 사무실끼리 협의가 안 된 채로 앨범이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박완규는 "법원에서 처음 만나고 법정에서 제가 전인권에게 안녕하세요 하니까 전인권이 어 왔니 하시는데 담당 판사님이 빵 터지시더라. 그때 한 쪽은 사자머리였고, 한 명은 처녀귀신 머리였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완규는 "같이 듀엣 한 번 하자고 하시더라"며 "그 이후로 형님께 충성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인권은 1979년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로 데뷔했고 1985년부터 록 밴드 들국화의 보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은 ‘행진’,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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