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셰프 맹기용, '꽁치 사건' 이후 드러난 근황 보니...'많이 변했네' 나이+여친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0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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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맹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꽁치 샌드위치'로 눈길을 끌었던 셰프 맹기용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맹기용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언급된 맹기용은 지난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 통조림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던 셰프다.


이 맹모닝'이라는 이름의 꽁치 샌드위치는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고 맹기용은 결국 자진 하차했다.



당시 맹기용은 2014년 운영하던 가게가 맛집으로 유명해지면서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 됐는데 남 오너 셰프로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사건 이후 6년이 지난 현재 폴란드에서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맹기용은 장발 스타일링으로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맹기용은 "광고 모델도 하고, 지면 모델, 피팅 모델을 하고 있는데 오디션도 많이 보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tvN '프리한 닥터' 캡처)

꽁치 사건에 대해서는 맹기용은 "당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맛집 블로그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며 "미식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다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요리를 선보였는데 꽁치 비린내가 안 잡히면서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좀 무서웠다"며 "공황장애 증상도 겪고, 논란이 점점 늘어나서 직원들이 장난전화 아니면 안티 전화 받고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포기하고 지킬 수 있는 건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그런 일 겪으면서 공황장애와 카메라 공포증이 왔는데 그걸 극복하고 싶어서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 거의 주업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맹기용은 "그러다 프랑스에서 우연한 기회에 모델 제의를 받게 되었고 한국에 왔을 때 카메라 공포증 및 심리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며 "그러다 폴란드인 여자친구를 만나 장거리 연애를 했고 결국 폴란드로 오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여기서 심리학을 공부중이고, 에이전시와 계약해서 모델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tvN '프리한 닥터' 캡처)
(사진, tvN '프리한 닥터' 캡처)

한편 1988년생인 맹기용은 33세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한 맹기용은 축복받은 유전자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맹기용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역시 카이스트 최초 여성 박사로 알려졌다. 동생 역시 서울대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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