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최명길에게 과거게 있었던 사고에 대해 추궁했다.
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30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을 추궁하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마(소이현 분)는 가족들에게 경찰서에 갔다 왔다며 "범인을 잡아도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할수가 없다더라"며 "재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가 5년 전 사망했다는 말을 들은 김젬마는 민희경을 찾아갔다. 민희경에게 김젬마는 "우리 아빠 사고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 아니냐"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우리 아빠 죽인 뺑소니 살인자 누군지 알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민희경은 "내가 왜 그런데 관심을 갖냐"며 "난 그 사람 아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희경은 "회장님 하고 잘 지내냐"고 했다. 그러자 김젬마는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 보다"며 "아주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긴 한데 아빠로 잘 모시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따지면 아빠나 마찬가지 아니냐"며 "그 사람이 아마 의붓아빠냐"라고 했다.
김젬마는 또 "하긴 피 한 방울 안 섞였으니까 남자 대 여자로 만나도 큰 무리는 없겠다"며 "난 어차피 당신 딸도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후 민희경은 권혁상(선우재덕 분)에게 "당신 그 딸이란 여자 봤냐"며 "확실하게 보고 만났냐"라고 물었고 권혁상은 봤다고 했다. 또 사고에 대해 권혁상은 "22년이나 지난 사건이고 공소시효도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권혁상은 김젬마를 불러 다친덴 없냐고 했다. 이에 김젬마는 "친구가 와서 잠깐"이라고 답하자 권혁상은 "잠깐? 어딜 다녀와"라고 캐물었다. 김젬마는 "회사 휴게실에서 커피 한 잔 마셨다"고 했다. 권혁상은 "블라우스가 아주 멋지다"라며 다가갔다. 김젬마를 찾던 민희경은 회장실에 갔다는 말에 바로 들어갔다.
이때 권혁상과 김젬마가 가깝게 앉아있었고 이를 본 민희경은 "저 애가 그렇게 예쁘냐"며 "혼자 불러낼 정도로 예쁜거냐"며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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