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류준열X손나은X전도연, 강렬한 첫등장..."앉아 있다 가면 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4 2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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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인간실격' 캡처)
(사진, JTBC '인간실격' 캡처)

[매일안전신문] 류준열, 손나은, 전도연이 각각 강렬한 첫등장을 알렸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인간실격'(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1회에서는 강재(류준열 분), 부정(전도연 분), 민정(손나은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할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는 여성과 호텔에 들어갔다. 여성이 방에서 옷을 벗었고 강재의 휴대폰이 울렸다.


강재는 "예약하신 시간이 다 돼서 저는 가 봐야 될 것 같다"며 "제가 또 뒤에 예약이 잡혀 있고 또 아시다시피 2차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기분이 나빠진듯 "내가 먼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는 여성에게 옷을 입혀줬다.


(사진, JTBC '인간실격' 캡처)
(사진, JTBC '인간실격' 캡처)

이후 강재는 민정과 만났다. 민정은 강재에게 "오늘 무하냐"고 물었고 강재는 "그냥 사이좋게 앉아있다가 가면 된다"고 했다.


민정은 "설정을 말해줘야 연기를 할 것 아니냐"고 했고 강재는 "역할 대행으로 누나를 몇 번 만났다"고 했다.


이어 강재는 "가족으로 만났다가 몇 번 깊게 만났는데 누나의 애인의 부인이 내가 그 집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더라"고 했다. 이말에 민정은 "그 누나 애인은 유부남이고 그 누나랑 부인은 절친이냐는 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민정은 "그래서 그 절친 앞에서 너랑 나랑 뭐 애인인 척 해달라 남편 귀에 들어가게 해달라 이런거냐"고 했고 강재는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부정은 고급아파트의 청소도우미로 등장했다. 부정이 지나가자 아파트 입주민들은 "낮에 집집마다 낮에 오는 아줌마들 있는데 입주민 이용하는 곳에 일하는 아줌마가 와서 몸뚱아리를 담그는게 말이 되냐"며 "인간적으로 룰이 없고 경우가 없어 왜 날 갑질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지"라고 말했다.


한편 '인간실격'은 전도연과 류준열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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