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티빙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일반인 윤정권이 함께 출연한 전 연인 이혜선을 험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시청자는 온라인커뮤니티에 윤정권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중국인 여성이 '환승연애'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음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에서 남성은 전 여자친구에 대해 "끝나고 나서 많은 얘길 들었는데 심각하더라"며 "나랑 사귀는 동안 몰래 했었던 일들이 많았고 '나 혼자 맨날 선비짓 했구나, 난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혼자서 저 XX을 했구나' 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좀 점잖고 맨날 책 읽을 것 같은 이미지이지 않나"며 "물론 좋아했었는데 그게 일주일이 안 되고 사전 녹화가 일주일 전이 아니라 그보다 더 전이었으니 나도 생각할 시간이 있어서 첫날은 당연히 누나한테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중국인 여성은 "언니를 좋아해서 온건데 갑자기 이 언니도 좋아하고 저 언니도 좋아하니까 네가 쓰레기가 된거다"며 "네가 고민영이란 애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은 "응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음성 파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도 끝나기 전인데 전 여자친구인 이혜선을 험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대시한 고민영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 프로그램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정도의 심각한 욕도 아니고 저 정도 말은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윤정권의 나이는 22세이며 이혜선의 나이는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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