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윤주상 찾은 전혜빈, 김경남에게 이혼 서류 내밀어...'진짜 헤어지게 되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2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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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매일안전신문] 윤주상을 찾아나선 홍은희, 전혜진, 고원희가 눈물을 보였다.


1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오케이광자매' (연출 이진서/극본 문영남)49회에서는 집 나간 이철수(윤주상 분)를 찾아나선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수를 찾아 나서던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아버지 사진 한장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낚시터에서도 보이지 않는 이철수에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사진을 보여주며 찾으려 했지만 사진이 없었던 것이었다.


이에 이광남은 "어쩌면 아버지 사진이 하나 없냐"며 "풍경사진도 있고 복덩이 사진도 많고 하다못해 택배사진도 있는데 지금이 카메라 귀한 시절도 아니고 핸드폰만 있으면 다 찍는데 아버지 사진 안 찍어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다 아버지 돌아가시면 영정으로 쓸 사진도 없겠다"며 슬퍼했다.


이광식은 "우리 전부 무심했다"며 "아버지는 인생 다걸어서 우리 다 키워주셨는데 우리는 아버지한테 해드린게 하나도 없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이광태는 "우리 결혼할 때 사진 있다"며 "그거 만들어서 전단지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을 뒤지던 세 사람은 어릴적 사진을 발견했다. 이를 본 오봉자(이보희)는 "네 엄마 집 나가고 아버지가 너희 셋 데리고 유원지 놀러 가셨다"며 "하루 종일 놀다 들어와서 애 엄마 없이 이렇게만 살면 좋겠다면서 환하게 웃으시더라"고 말했다.


이광남은 "아버지 마음이 어떘을까"라며 "마누라 바람피워서 낳은 아이를 어디가 예쁘다고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엄마 말만 들었다"며 슬퍼했다.


이후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어린 시절 사진 속에 있는 장소를 찾아갔고 그 곳에 이철수가 있었다. 이철수는 찾아와서 고맙다고 했고 세 자매는 "우리한테 아버지는 한 분 뿐"이라며 "안버리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와중에 한예슬(김경남 분)에게 이광식은 "내가 1호팬 아니었냐"며 "내건 다 썼으니 서류 작성해"라며 이혼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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