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눈길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오지호와 은보아의 일상을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에 대해 "기가 세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믿음직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보아는 오지호에 대해 "자상한 남편"이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아내 은보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려고 했는데 아내가 아닌 아내의 친구가 대신 나온 거다"며 "일주일 뒤에야 아내가 미안하다며 찾아왔고 그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지호는 "아내를 보자마자 연락처를 받고 또 만나고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와 반면 은보아는 "오지호를 처음 봤을 때 그냥 연예인이다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따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각 미남과 사는 기분이 어떻냐는 제작진에 질문에 은보아는 "솔직히 내 이상형은 아니다"며 "내 친동생이 약간 진하게 생겨서 어릴 때부터 그런 얼굴이 익숙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동상이몽'에서는 두 사람이 부부상담을 하며 눈물을 보인적도 있다. 특히 오지호는 작품활동을 쉬는 동안 가장으로 느끼는 부담감과 불편한 학부모 모임에 대해 고백하며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지호는 "애들을 위한 건 맞지만 내 기분은 어디 갔나 생각을 한다"며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하기 싫은 걸 계속해주다 보니 이렇게 계속 참아야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후 오지호는 은보아에게 꽃다발과 군것질거리, 직접 쓴 편지를 건넸고 은보아는 오지호의 편지에 감동해 오열했다.
한편 오지호와 은보아는 지난 2014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오지호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45세이며 은보아는 1979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의류업계 종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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