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빗썸과 함께 ‘빗썸라이브’ 론칭...멀티 플랫폼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3 1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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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가 빗썸과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론칭한다.


버킷스튜디오는 13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이브커머스에 60억원을 투자해 구주 지분 5억원 인수 및 신주 55억원 유증상자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립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해 양사가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다.


또한,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를 결합한 빗썸라이브를 이끌기 위해 삼성전자 기획운영 PM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 히어로 UX 총괄 출신의 현 빗썸 COO(최고운영책임자) 한성희 상무가 CEO로 영입됐다.


CJ헬로비전 티빙 테크 그룹장, SK브로드밴드 플랫폼 개발 부장 등을 역임한 이윤구 이사가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맡는다. 엔씨소프트 서비스기획팀 팀장과 네이버 코어게임부 부장, NHN 사업개발 그룹장 출신의 현 빗썸 조현식 부사장은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기존 더립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새롭게 리뉴얼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메타버스, 커머스 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로 새로 론칭할 계획이다.


빗썸라이브는 강남구에 위치한 버킷스튜디오 자사건물에 입주한다. 1~6층에는 빗썸코리아, 7층에는 메타버스·NTF 사업부, 8~10층에는 빗썸라이브, 11층에는 비덴트가 입주한 상태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빗썸라이브 단독 대표를 맡아 업계 최고의 경영진들과 함께 빗썸라이브를 이끌 방침이다.


강 대표는 “빗썸과 연동하여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협업 및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선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기존사명인 버킷스튜디오를 메타커머스로 변경해 주력사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각 사업의 전문 임원과 신사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점진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럼녀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에 오른 메타버스, NFT,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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