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산업, 항균 바이오매스 필름 출시 예정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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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산업이 고기능성 항균 바이오매스 필름을 출시할 예정이다.


㈜화진산업은 15일 고기능성 항균 바이오매스 필름인 ‘H ABC 스트레치 필름(Strech Fil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H ABC 스트레치 필름’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폴리에틸린으로 제조한 스트레치 필름이며, 고기능성 바이오매스 스트레치 필름으로 기후 변화와 온실가스 효과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업체 측은 일반 필름에 비해 12um의 얇은 규격이나 우수한 인장강도 및 연신율로 제품포장 시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균체의 단백질과 결합해 분해하는 천연 항균 작용을 하는 꼬막 패각을 사용해 제작되어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의 번식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특히 업체 측에 따르면 공인 시험 인증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 해당 필름은 24시간 이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같은 미생물 번식 억제 항균활성치가 9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럽 안전성 기준 RoHS 및 SVHC(고 위험성물질) 211종, 유해중금속, 할로겐, 염화 파라핀, Phthalate와 같은 유해물질 테스트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H ABC 스트레치 필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표준협회(CKSA)로부터 ‘2021 제3차 대한민국 으뜸상품인증’ 인증품목으로 선정됐다.


으뜸상품제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및 기술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해 ‘으뜸마크’ 사용권을 부여한 제도다.


이현철 ㈜화진산업 대표는 “언제나 지구 온난화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 많은 괌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필름 개발이 화진산업의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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