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세상 어느 곳에서 없는 특이한 치킨 눈길...'불에 타는 스트레스 풀리는 치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1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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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생생정보' 캡처)
(사진, KBS2TV '생생정보' 캡처)

[매일안전신문] 불에 타는 치킨이 눈길을 끈다.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2TV '생생정보'에서는 유별난 맛집으로 불타는 치킨의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불타는 치킨은 보통 양념 치킨의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대해 손님들은 "치킨에 불이 붙는거에 놀라고 맛네 올랐다"며 "이렇게 불쇼를 하는 치킨은 처음 봤다"고 평가했다.


사장님은 39세 젊은이로, 불이 붙는 치킨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 정말 주변에 많은 치킨이 있어서 배달로는 먹을 수 없는 특별한 치킨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자 불쇼를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KBS2TV '생생정보' 캡처)
(사진, KBS2TV '생생정보' 캡처)

양념에 버무린 치킨을 불판위에 놓고 사장님이 불을 붙인다. 그러면 신기한 광경도 보고 불향도 난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양념이 있는 치킨에 불을 붙이면 타지 않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맞다"며 "불을 타지 않게 붙게 만들려고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은 도수 40도의 럼주를 가지고와서 럼주가 불타는 치킨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처음에는 소주도 해 봤는데 도수가 낮아 불이 붙지 않았가고 했다.


양념도 특별했다. 고춧가루에 땅콩가루, 생강가루, 후추, 소금, 매실, 간장, 마늘 등등 보편적인 양념들 가운데 알로에 간 물이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양념에 불을 붙이면 매운맛이 너무 강해져서 다른 과일을 섞었더니 과일향이 양념맛을 해친다 했다.


그러다 생각해 낸게 바로 알로에였다. 사장님은 점성이 있고 맛이 거의 안나는 알로에가 양념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불향과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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