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손지창, 아내 오연수 때문에 바뀐 입맛 고백..."주는대로 먹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7 2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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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를 언급했다.


17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손지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만이 추석을 맞아 한우특집 '전설의 소고기'를 찾아 나선 가운데 게스트로 손지창이 등장했다.


손지창이 등장하차 허영만은 "과거 장동건 씨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지창은 "예전에 장동건이랑 같이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를 했고 전 2003년 이후로 활동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연기를 갑자기 그만 둔 것에 대해 손지창은 "그때 둘째가 태어났는데 아내 오연수가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당시 큰애가 4살인데 일하자고 애들을 다른 분에게 맡기는 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제일 싫은 게 아무도 없는 집 열쇠로 문따고 들어가는 거였다"며 "한 명이라도 붙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은퇴 아닌 은퇴가 됐다"고 말했다.


이후 허영만과 손지창은 117년 전통의 설렁탕을 맛보러 갔다. 설렁탕의 맛은 싱겁지만 맑고 깔끔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손지창은 "원래 짜고 맵고 이렇게 먹었다"며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싱겁게 먹어야한다고 해서 제 입맛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지창은 "제가 소금을 왜찾냐고 하고 그러니까 그냥 네 하고 주는대로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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