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 라돈 관제 시스템, 전용 통신망으로 학교 보안 유지 가능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3 0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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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라이프는 학교 라돈저감 시공 후 설치하는 라돈 관제 시스템의 통신망을 학교 내부 인터넷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망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 관제 시스템이란 라돈 저감 시공 후 사후 관리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원격 제어 시스템으로현장에서 측정된 라돈 농도를 시스템에 전달하고, 그 결과치에 따라 현장에 있는 저감 장치를 작동시키는 IOT시스템이다.


라돈 관제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통신망이 필요한데 이때 학교 내부 인터넷망을 연동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학교의 IP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외부에서 학교 인터넷망을 해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교육청의 경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라돈 저감시설 설치에 따른 보안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라돈 관제시스템 설치 시 학교 내부 인터넷망(와이파이)을 사용하거나 학교 내부망을 외부 시스템으로 연동할 경우 별도의 보안성 검토 및 공인 IP/DNS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보안 룰셋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여 교육청으로 제출하도록 한 것이다.


베터라이프는 라돈 관제시스템 운영 초기부터 학교 인터넷망과는 완전히 분리된 지그비망과 LTE망을 관제전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청의 별도 보안성 검토를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비인가 접근 방지, 휴대폰을 통한 2단계 인증방식 등 전용망의 자체보안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한 베터라이프의 라돈 관제 시스템 ‘에어몬’은 하드웨어와 프로그램 보안성 검토를 통해 GS인증 1등급을 받은 시스템이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생활의 많은 부분이 IOT와 연결되어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시스템으로 학교의 라돈 안전은 물론 정보보안까지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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