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충북 청주시에서 경찰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축산업체, 고등학교, 중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 10분 사이 청주에서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 감염 24명, 경로 불분명 6명 등이다.
이 중 15명은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청원경찰서 관련하여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경찰서 경찰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전날 확진자가 발생했던 축산업체에서 추가 확진자 7명이 나왔으며 상당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 오창읍 소재 중학교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28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 기준 청주시 하루 평균 확진자는 31.2명으로, 청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준이 하루 평균 확진자 33.9명인 점을 고려했을 때 4단계 격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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