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누적 93명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0-20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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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경북 영주시의 한 중학교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일 영주시에 따르면 풍기읍 소재 중학교 관련해서 이날 오전까지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집 원생 1명,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일반 주민 3명 등이다.


앞서 지난 17일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93명이다.


시는 해당 학교 관련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가 나온 각급 학교의 전교생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이와함께 관내 모든 학교 시설과 확진자 주거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학교와 청소년 밀집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확진자 많이 나온 풍기지역 초·중·고등학교 6곳에 대해서는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영주시는 “18일부터 아동·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됐다”며 “아동·청소년과 외국인 등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백신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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