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남녀 가장 연애하고 싶은 계절은 ‘봄’

이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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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듀오 제공
사진 : 듀오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계절 관련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30대 미혼남녀의 68.3%가 ‘가을 탄다’는 느낌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나누면 남성의 62%, 여성의 74.7%로 여성이 좀 더 많았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남성 150명·여성 150명)가 가장 연애하고 싶어지는 계절은 ‘봄’(48%)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을’(25.7%), ‘겨울’(22.3%), ‘여름’(4%) 순이었다.


‘가을 탄다’는 느낌을 경험한 적 있는 이들은 그 주된 증상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33.2%), ‘쓸쓸함을 크게 느낀다’(26.3%),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20%) 순으로 답했다.


가을 탈 때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남성은 ‘연애’(28%), ‘여행’(27.3%), ‘취미생활’(21.3%) 순으로 답했으며, 여성은 ‘여행’(38%), ‘취미생활’(23.3%), ‘연애’(14%) 순으로 답하며,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가을이 되면 느껴지는 심적 변화로는 ‘날이 선선해져 기분이 좋다’(45%)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쓸쓸한 분위기에 괜히 외로워진다’(17.7%), ‘한 해가 끝나가는 것 같아 조급하다’(17.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답은 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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