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의 스마트시티 구축에 앞장서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오늘(29일)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목표 등을 선보이며, 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결의를 다졌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9일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 활동 결과를 토대로 기관의 새로운 중장기적 혁신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재단의 새로운 비전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를 리딩 하는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 타워’가 제시됐다.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경영목표도 도출됐으며, 향후 재단은 스마트시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5대 경영목표는 ▲빅데이터 AI 디지털 혁신 서비스 개발·확산 ▲디지털 격차해소 프로그램 통한 스마트 시티즌 10만명 육성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개발·적용 통한 혁신기업 200개사 육성 ▲메타버스 시티즌 플랫폼 활성 통한 메타휴먼 100만 달성 ▲재단 위상 제고로 기관 역할 증대 등이다.
특히 재단의 비전을 담은 CI(Corporate Identity)도 발표됐다. CI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과 디지털 전환, 스마트 서울의 의미가 내재돼 있다.
해당 디자인은 디지털을 상징하는 알파벳 D가 서울 영문자 S로 전환하는 동적 이미지와 점을 연결하는 초연결 사회를 표현한 것이다. 색상은 디지털과 청렴성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 계열을 채택했다.
새로운 비전체계는 지난달 발족한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을 포함한 임직원 의견 수렴 및 외부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재단은 ‘Smarter Seoul Together! Making the Next Digital Seoul(함께 서울을 더욱 스마트하게, 차세대 디지털 서울을 그리다)’을 슬로건으로 선포하며,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 제고에 기여할 것을 자신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비대면 사회에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우리 재단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양성을 통합하고 혁신과 융합을 만들어 내는 컨트롤타워로의 역할을 다하겠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 취임 후 ‘다 바꾸고, 새롭게 뛴다’라고 제2창립 선언했으며,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조직개편(1본부·1실·7개팀)을 전면 단행한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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