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주 박주선ㆍ김동철 전 의원, 윤석열 지지 선언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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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의 김동철 전 의원과 박주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연합뉴스)
호남 광주의 김동철 전 의원과 박주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호남 광주의 김동철 전 의원과 박주선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9일(오늘)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중도와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가 마음을 터놓고 함께 할 수 있는 국민통합정당으로 거듭나게 한다면 압도적 지지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의 뿌리인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변화와 윤 후보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놀라울 정도의 지지를 보낼 것"이라며 "작은 힘을 윤 후보에게 보태는 것은 나라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라고 부연 설명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호남 중진인 박주선·김동철 전 의원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 지지에 '철새정치인의 추락'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두 정치인의 윤 후보 지지 선언은 놀라운 게 아니다"며 "박 전 의원은 과거 박근혜 후보를 대선에서 지지하겠다고 나섰다가 참모와 지지자의 만류로 포기했고, 김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도 아니면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비판했다.


광주시당은 "한때 민주당 의원이었다가 탈당한 뒤 이런 정치 행보를 보인 분들이 윤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니 지지율에 보탬이 될까 궁금하다"며 "전두환을 미화하는 후보의 바짓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 가야 되겠느냐. 두 철새정치인 추락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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