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허위보도 근거 '협박성 발언' 홍준표 예비후보…'유감입니다'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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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예비후보 캠프 측 포천 방문, 인터넷 매체 허위보도에 관한 입장문

[매일안전신문] 10월 30일 모 인터넷 매체가 최춘식 의원(국민의 힘, 경기 포천·가평군)이 같은 날,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 당원소집령을 내려, 당원들에게 홍준표 대통령 예비후보 측 지지유세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이는 명백한 허위 보도이다. 이 지역 매체의 기사내용은 허위사실이다"며, "홍준표 예비후보 캠프 유세는 당일 13:40~15:00이였다"면서 "국회의원 주관 포천·가평 간담회는 홍준표 예비후보 측 유세시간이 끝난 16:00에 계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은 13:00경 김포공항에서 UAE 의장단을 배웅하는 일정에 따라 15시 이전에는 포천에 돌아올 수 없는 사정이었다"며, "따라서 같은 시간대에 고의적으로 행사계획을 잡고 홍준표 예비후보 측 유세활동을 방해했다는 취지의 기사는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명백한 허위보도이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최춘식 의원(사진=최춘식 의원실)
최춘식 의원(사진=최춘식 의원실)

최춘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홍준표 예비후보 캠프 고문인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방문해, 오전·오후로 나누어 가평사무실과, 포천사무실에서 당원 및 당직자에게 홍준표 예비후보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른 대통령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역사무실 사용협조와 당원소집을 문의해오면, 공정하게 똑같이 자리를 마련하고 예의를 다한 다는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그런데 무엇이 잘못 되었다고 홍준표 예비후보는 '그 당협위원장은 나중에 지방선거 공천 추천권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하고, 본인 편에 서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치보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울 터트렸다.


또한, "홍준표 예비후보는 지난 10월 23일 본인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았던가?"라며 "본인이 직접 러브콜을 보낼 땐 언제고 본인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왜 이런 태도를 보이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편이 아니면 파리떼에 비유하는 홍 예비후보의 극단적 언행은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는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며 "전화 한통이면 허위로 보도된 내용의 전후사정을 알 수 있었는데도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없이 허위보도를 인용하여 공천권을 운운하며 현역 의원을 협박하는 홍준표 예비후보의 태도는 참으로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나 최춘식은 포천 가평 국회의원이자 당협 위원장으로서 모든 대통령 예비후보 캠프 측의 방문에 공정히 기회를 제공했다"며 "본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협박성 발언이나 하고 있는 홍준표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면서 "마지막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해당 언론사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청할 것이다"고 일갈했다.


아울러 "허위사실에 대한 정정보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허위사실보도로 인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분명히 알린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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