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학교, 교회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 28명이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구 5명 ▲부산진구·해운대구 각 3명 ▲서구·강서구·사상구 각 2명 ▲중구·영도구·동래구·금정구·연제구 각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28명 중 24명은 접촉자 4명은 감염원 조사하고 있다.
접촉자 24명 중 10명은 가족·지인이고 나머지 14명은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다.
우선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연제구 요양병원 관련해서는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주기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14명, 환자 37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총 52명이다. 이 중 44명은 2차 예방접종 완료 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상구 소재 종교시설에서는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8명으로 교인 7명, 접촉자 1명 등이다.
남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해서는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학생 13명, 가족 등 접촉자 2명 등 15명으로 늘었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해서는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되고 가족 접촉자가 재분류대 누적 10명이 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3990명으로 늘었다. 이 중 418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38명 추가돼 총 1만340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나 총 164명이다.
사망자 3명은 부산시 13963번, 13591번, 13541번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1차 개편을 시행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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