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당분간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오늘 밤 서울과 수도권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비가 오겠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일이 잦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북은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흐리겠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6∼9시 인천·경기북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 9∼12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 0~오전 6시에 전라 서해안에도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영서중·남부와 충북중.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5㎜ 내외, 강원영서북부, 전라서해안 1㎜ 내외, 강원영서중·남부, 충북중·북부 0.1㎜ 미만이다.
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내일과 5일 전라권과 경남권은 20도 이상으로 높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 10~15도로, 특히 남부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특히, 오늘은 강원영서와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는 강원영서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강원산지와 전북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12도, 낮최고기온은 17~22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에도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5일 밤부터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차차 강해지면서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아지겠다.
내일 새벽까지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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